'가산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2일 실시한 칠곡군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황경도)와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래) 간 농촌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과 어린이집 관계자 대상 농촌체험활동 팸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관내 국공립, 법인, 가정, 민간분과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과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맺어진 업무협약의 내용은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농업농촌 현장학습 기회 확대 및 정기적 체험교육 협력 ▲양 기관(단체)의 교류 및 대외홍보 협력 등이며 양 ...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및 현판전달식을 진행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단체 구성원들이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받고 치매친화적 사회조성과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왜관새마을금고 본점을 비롯한 전 지점과 주택관리공단 왜관 2,3관리소, 왜관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지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군립지천어린이집의 12개소가 지정되고, 치매안심가맹점은 왜관읍(...
김재욱 칠곡군수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의 모임에서 회장을 맡은 장혜원 씨에게 할머니들이 마련한 카네이션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칠곡군 가산면 학산1리에서 성인문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도현 씨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받고 있다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서 성인문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우정 씨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받고 있다 ...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일영, 민간위원장 김학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케잌 전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나눔 대상자는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온 어르신들 11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 전달과 주거환경 및 건강도 함께 살피며 어르신들을 보살폈다. 전달 물품중 케익은 관내 복지시설(밀알공동체)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김학태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
윗줄 손정식, 이성형, 윤용운, 아랫줄 조재문, 후석장학회, 전영숙 칠곡군은 ‘제19회 칠곡군민의 날’을 맞아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도 이후 매년 칠곡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석적읍 이성형(75․석적남율2리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 북삼읍 조재문(64․북삼농촌중심문화바람회장)△ 사회복지증진 부문 - 왜관읍 전영숙(63․前왜관중앙초...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위상 정립을 위해 '다부동 대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역사 교과서에 수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군수는 다부동 전투 현장의 흙이 담긴 동양란을 이 부총리에게 전달했다. 6·25전쟁 당시 최초의 한미 연합작전이자 3대 전승의 하나인 다부동 전투를 '다부동 대첩'으로 명칭...
"73년 만에 은혜를 갚을 수 있어 기쁩니다." 호국의 고장 경북 칠곡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 물품 5톤을 지진피해를 겪고 있는 6·25 참전국 튀르키예로 보낸다. 칠곡군 주민들은 최근 10일간 생리대·기저귀·보온병·양말·목도리·핫팩·의류 등의 구호 물품을 모아 27일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한다. 이번 물품 모금 및 전달은 지자체 도움 없이 주민 주도로 진행돼 의미가 크다. 주민들은 홍보부터 튀르키예 대사관 접촉, 포장, 인천공항 배송까지 모두 직접 진행...
순심 출신 장두일 영남대 회화과 교수(오른쪽)와 윤원섭 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가운데)과 이진권 사무국장(왼쪽)이 작품 '일편일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 순심고등학교를 졸업한 대구경북 대표 한국화가 장두일 영남대 회화과 교수의 개인전 ‘시간과 일상’이 칠곡군 가산면 소재 ‘갤러리오모크’에서 열리고 있다. 이달 2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는 옹기 파편을 이용한 조형미술 작품 ‘깨진옹기 공(空)’을 비롯해 '일편일각(一片一覺)' 등 50여 점의 ...
인 사 이 동 조 서 4급 승진: 1명 행정복지국 회계정보과장 → 관광경제국장 이 영 숙 5급 승진: 2명 행정복지국 회계정보과 → 행정복지국 회계정보과장 이 명 화 보건소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 미 영 5급 전보: 2명 관광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 → 관광경제국 투자유치과장 장 미 진 관광경제국 문화도시과장 → 관광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 배 태 환 6급 승진: 기획감사실 여 선 영행정6급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김 윤 정행정6급 보건소 김 동 희간호6급 보건소 이 남 희보건진료6급...
“사진 속 참전용사의 육신은 백골로 변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 때문인지 군화는 썩지 않고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4일 SNS에 올린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의 유해를 담은 한 장의 사진과 글이 알려지면서 심금을 울리고 있다. 사진 속 장병의 유해는 총탄을 맞아 쓰려져 움츠렸던 자세 그대로 누워 백골로 변했으나 70년이 넘는 세월에도 군화는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존돼 있다. 1950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전투에...